그림 동화 '노름꾼 한스(Mother Holle(Mother Hulda or Old Mother Frost))' 줄거리 및 주요 특징

그림 동화 '노름꾼 한스(Mother Holle)'

동화 줄거리

한때 사는 노름꾼 한스는 착하고 성실한 소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혼자서도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의 엄마는 한스에게 많은 일을 시키곤 했습니다.

어느 날, 그의 사랑하는 엄마는 또 다른 일을 한스에게 시키기 위해 마트에서 들어가신 다음에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한스는 엄마를 불러보았지만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집에 사는 동생인 그네(그림자)가 그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알려 주었습니다.

한스는 어떻게든 엄마를 찾아야 했습니다. 그는 엄마를 좋아하는 무지개 아래로 찾아갔습니다. 그곳으로 오면 솖을 발견했습니다. 이곳에 솖은 햇빛을 받아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오래된 노름꾼 부인인 '노름꾼 한스'가 살고 있었습니다.

한스는 해당 집으로 들어가, 노름꾼 한스의 젖소를 돌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일로 그는 정의로운 대우를 받았고, 정말로 행운을 경험했습니다. 젖소는 금으로 꾸민 메달을 가진 금젖을 한 번 놓치기만 하면 두 번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그리움을 느끼고 집으로 돌아가길 원했습니다. 그리고 노름꾼 한스는 한스에게 보답으로 금젖을 선물했습니다.

한스는 꾸준히 일하고 성실하게 젖소를 돌보았고, 어느 날 노름꾼 한스는 행운의 비밀을 그에게 말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한스는 이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으며, 이제 행운이 찾아올 것이다.

노름꾼 한스는 그에게 "네 얼굴이 더러워 보이는 것은 어지간해선 좋지 않으니까 큰 돌은 젖에서 하나 빠져 나간 방울을 가지고 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네 침대에 다시 들어가기 전 마르기까지 예지된 서사가 시작될 것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스는 엄마와 동생들이 엄청 놀랄 것이라는 생각에 기대에 가득 차, 그에게 말한 대로 하기로 했습니다.

행운의 방울을 집에 가져오자 그는 축복을 모두 받았습니다. 수많은 정의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들이 그에게 펼쳐졌고, 결국 그는 큰 벌이 되었습니다. 엄마는 말할 수 없을 만큼 놀랐고, 엄마와 함께 사는 동생과 동생들도 엄마와 같이 행복해하였습니다.

동화의 주요 특징

1. 성실한 주인공: 한스는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힘겨운 일도 미루지 않고 착실하게 처리하는 성실한 소년입니다.
2. 후한 보답의 표시: 한스는 노름꾼 한스에게 행운을 주고자 눈에 띄지 않는 세심한 일을 도맡아 처리한 뒤, 보답으로 금젖을 선물 받습니다.
3. 행운을 경험하는 주인공: 한스는 처음에는 엄마를 찾아야 하는데 진로를 잃은 듯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성실함과 도움에 대한 보답으로 노름꾼 한스로부터 행운을 경험합니다.
4. 정의로운 인물: 그는 정의롭게 살아가며, 염세의 힘을 이용하지 않고 스스로 힘으로서 성공하게 됩니다.
5. 예지된 서사: 동화는 한스가 노름꾼 한스로부터 받은 예언대로 흘러갑니다. 한스는 마르고, 엄마와 동생들은 행복하게 살기 시작합니다.